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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편지64

(픽션)(허구) 너에게 보내는 편지 미안 나의 잔소리가 너를 자살이라는 죽음으로 보내버렸어너를 위한 잔소리였는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었지만마지막 까지 나에게 고맙다고 한말 너가 죽고 나서 나 정말 많이 후회 했어 넌 나한사람밖에 없었는데가족없이 홀로 살고 있는 참하고 따뜻한 너였는데내가 너를 죽음으로 보내버렸어너를 위한 잔소리 였는데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는데그저 너의 곁에 있어준게 전부였는대따듯한 한마디 한마디 더해줄걸마지막에 아주쓴 잔소리가 너의 목을 조르게 될줄알았다면 그러지 말껄 그랬나봐내 잔소리를 듣던 너는 그게 아니라고 고맙다고 나에게 이런말 해준사람은 너 단한사람이라고 너는 날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바보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먼저 떠나가버리면남은 나는 어떻게 하라는거야 바보같이 나에게 너의 짐을 떠넘기고 가버리면 .. 2017. 12. 7.
오랜만에 쓰는 편지 이렇게 오랜만에 차분이 앉아서 너에게 편지를쓰고 있어 이게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어하늘 나라 에서 잘지내고 있니 널 괴롭히는 사람은 없는거니하루 하루 다르게 세상은 따라갈수 없을정도록 빨리 가버리고 있어너가 있는 하늘 나라는 어떻니 너가 지금 있는 그곳 따스할것만 같아거긴 덥지 않는거니 여긴 너무 더워 더워서 그런지 하늘이 노랗다 가끔 너가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 나중에 다시 편지 할께 2017. 8. 3.
그대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대신 많이 웃어주웠으면 좋겠습니다.당신의 웃는 모습에 저는 행복해지니까 웃어주웠으면 좋겠습니다.비록 지금은 만나지 못하지만 우린 언제가는 만나게 되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사회가 새상이 변해가도 당신은 예전 그대로 내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지내고 계시지니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믿어요지금 저는 잊혀진 사람 이겠지요 아프게 해서 미안 해요 정말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어요 그저 익숙치 못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을뿐 정말 미안 해요 이제 편안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요 2017. 7. 5.
떠나서 미안해 지금쯤 네가 이 편지를 읽고 있는 시간이라면나는 이미 떠나 있겠지. 너무 슬퍼 하지 마 이미 돌이킬 수가 없어너도 알고 있잖아. 너를 위해 너의 행복을 너의 삶을 위해나는 떠나는 길을 택했어 나 때문에 네가 아파하는걸 내 두 눈으로 볼 수가 참아 볼 수가 없어서미안해 정말 네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야너의 즐거움이 곧 나의 즐거움이야 그러니 나 때문에 아파하지 뭐 울지도 마나 대신 행복해야 해 미안해 너가 나때문에 아퍼 하는 모습 보기 싫었어 솔직하게 말하자면나를 잊고 너를 좋아하는 사람 너를 아껴주는 사람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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