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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편지64

붙이고 싶은 붙이지 못하는 편지 이렇게 너를 보내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고 있어내주변 사람들은 아직도 내가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지 모를꺼야 내가 말을 하지 않아서 말이야 말했다간 무슨 소리를 들을지 예상이 되기때문에 .............................................. 나 잘지내고 있어 정말이야 잘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되비록 내곁에 너라는 소중한 사람이 없지만 나 괜찮아 응 정말 괜찮아 잘지내고 있어 아 이말을 잊으면 안되지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아 하루 하루 너를 잊지 못해서 살아가고 있지만 조금만 참아줘라 우리 울보 공주님 울고 있는 모습이 마치 생생한 비디오같이 떠올라 너가 울고있으면 나에게 와서 내옷에 콧물을 쓰윽 닦는 그런 너였는데 그걸보고 꿀밤 한대 때리고 마무리로 입맞춤을 해.. 2019. 1. 2.
그리운 너의편지를 읽고(너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다) 너의 편지를 보관한 상자를 열어보지 말껄그랬어이렇게 너에게온 편지가 한가득 담겨있는데 한번씩읽어본 편지지만 나에겐 소중한 보물이야내곁에 없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인거 알지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정말 이렇게 많은 편지들 나에겐 소중한보물들이야 버릴수 없는 소중한 나의 보물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버릴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야 너와의 추억이 기억이 담겨있는그런 나에게 있어 소중한 보물이야 그렇기에 나에겐 특별하고 소중한보물이기에 함부로 버릴수가 없었어더군다나 여기에는 너의 사진 너가 좋아하는물건들도 함께 있는 보물 상자였으니까 항상 이상자를 열어보면 너를 그리워하는 내마음이 너무 커져서너무 슬퍼 그래도 잠시나마 너를 추억할수 있어서 너를 그리워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 이렇게 너에게편지를 쓰고 그리.. 2018. 12. 20.
보내고 싶어도 보낼수없는 편지 오랜만에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이제 겨울 이내 거기도 상당히 추우니 우리 울보 공주님 보고 싶네 나 없다고 울고 있는 거니 우리 울보 공주님 같은 하늘 아래에서 너와만 났던 날들이 그립다. 너도 그립니…? 너 설마 거기에서도 나에게 미안해하고 있는 거니 그런 거니 미안해하지 않아 잘못도 아니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아직도 나에게 미안하다는생각을 하고 있는 거니 그런 거니 정말 그러지 마! 내가 미안해 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거기서도 울고 있는 거니 울지만 제발 우리 울보 공주님 거기서도 안 울었으면 해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 우리 울보 공주님 보고 싶다그리운 우리 울보 공주님 항상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며 아껴주며 서로의 잘못을 따지지 않고 서로 이해하며누가 맞냐 틀리나를 따.. 2018. 12. 4.
편지 너에게 쓰는 편지 안녕 오랜만이야 잘지내고 있는거니 보고 싶다 거기 하늘나라에도 단풍이있니 여긴 알록달록 아름답게 변한 단풍들이 보여 이렇듯 가을 을 보고 있으면 너가 생각이나 나 바보 같지 그치 그래도 나잘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되 그저 사람들사이에서 너가 보이 않아서 그런걸까봐 나라는 사람은 역시 너가 없으면 안되는것 같아 나 참 바보 같아 그치 너한사람밖에 모르는 바보 낄낄 그래도 나 요즘 괜찮아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너를 잊고 지내나봐사실 잊으면 안되는데 나는 너가 날잊고 나없는 세상에서 밝게 살아갔으면해 하기사 너나 나나 일심동채였지 척하면 척 원플러스원 이였으니 말다했지 이렇게 11월도 오고 11월이 가면 추운겨울이내 그치 하루가 다르게 너없이 보낸 시간들이 참길게 느껴진다 이렇게 너없이 지내는 삶이 ..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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