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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편지64

너에게 쓰는편지 (픽션/허구) 뚜벅 뚜벅 길 거리를 걷고 있다가 하늘을 올려다 보니 우중충 하내더군다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안개처럼 뿌옇게 보여 거긴 어때 너가 지내고 있는 그곳은 어떻니 하늘 아래처럼 뿌옇니 아님 화창하게 맑니 궁굼하다 이렇게 오랜만에 하늘 나라에 살고 있는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이편지가 너에게 도착할까 너에게 도착해서 너가 이편지를 읽어봤으면 좋겠다 내가 너에게 그동안 쓴 편지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이렇게 편지를 쓰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 하루 하루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너에게 매일 매일 안부를 묻고 싶다 잘지내는지 뭐하는지 심심한지 등 하나 부터 열까지 너에게 내일상을 편지로 보여주고 싶다 나잘지낸다고 잘살아가고 있다고 건강하다고 매일 매일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2019. 3. 12.
술김에 너에게 편지를 (픽션/허구) 하루하루 이렇게 너에게 편지 쓰고 있어 매일 매일 편지를 쓰고 있지만 편지를 쓰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정말 눈물이나 그립다 정말 그립다 너가 보고 싶다 있는그대로 너의 모습이 보고 싶다 이렇게 추운날이나 눈이 오는날이나 비가오는날이나 너가 생각이나 하염없이 너만 생각 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너가 생각이나는날에는 나도 모르게 입에 술을 대더라 술로 너를 잊수가 없는데 말이야 술로 너를 잊을려고 하나봐 잊고 싶지 않는데 나도 모르게 술을 찾게 된나봐 너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너를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너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울적 해지나봐 내곁에 너가 없다는게 슬픈건가봐 우울한건가봐매일 매일 너와 함께 했었는데 너가 매일 매일 곁에있는게 당연했었는데 너에게 쓰고 있는 이편지 그.. 2019. 1. 23.
붙이고 싶다 보낼수없어서 슬퍼(붙이지못하는편지) 이렇게 나마 너에게 내마음을 담아 고이 접어 너에게 보낼수 밖에 없는날 용서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너와 함께했던 시절이 그립고 그리워 나는 너가 보고 싶어 나는 너가 거기서도 행복했으면해 즐거웠으면해 비록 우린 멀리 떨어저 있지만 난 널 늘 생각해 늘 그리워해 사람들이란 숲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내옆에 너가 없으니많이 허전하더라 너와 했던 대화 이야기 모든게 그립게 느껴지더라 사람들이라는 숲 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사람들이라는 큰숲이익숙해지지가 않아 매일매일 가도 항상 낮설어 그리고 무섭더라너가 내옆에 있었으면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았을텐데 항상 내옆에 너가 없으면 불안했었는데 너라는 사람이 내곁에 있어줘서 얼마나 좋았는데 얼마나 고마웠는데 얼마나 행복했는데 지금 너라는 좋은사람이 따뜻한 사람이 없으니.. 2019. 1. 14.
매일 매일 너에게 편지를 쓴다 뚜벅뚜벅 다가와 나몰래 이러는너 보고 싶다 사랑한다 어느세 다가와 내귀에 속삭이던 너 보고 싶다 어느세 다가와 내등을 감사않으며 꼬옥 안아주는 그런너 보고 싶다매일 매일 나를 놀릴생각만하는 그런너 귀엽다 보고 싶다 나를 놀리려고 애쓰는 그런너 보고 싶다 ......... 나를 놀릴려다 본인이 더 깜작 놀라서 울움을 터트리는..... 그런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너는 모를 거야 아마도 나만 알 거야 매일 매일 나보다 10분 20분 늦게 오는 이유가 나를 놀릴려고 연습하는 거였다니 그사실을 알았을 때 엉뚱하고 귀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들이 가득한 타임캡슐과 보물상자에 가득 담겨 있으니 나는 타임캡슐을 열어보고 내눈가에 촉촉함을 느껴닦아보면 눈물이 고여있더라 ......그리..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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