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단편 이야기(그녀의 목소리 ) - 5
여자친구 (여주) : 저를 만나러 오시는 동안
운전하시면서 저를 걱정하시며 저를 생각하시며
오시느라 운전에 집중이 되지 않은 것 같았어요
사실은 저도 당신에게 전화를 걸려다가
운전 중이 이라는 것을 알기에
손에 든 휴대 전화를 내려놓고 기다렸어요
남자친구 (남주) : 앗. 제가 오는 동안 저를 생각해주셨군요.
제가 운전하면서 오는 동안 전화를 걸지 않으셨다니
저를 생각해주시고 배려 해주셔서 고마워요. 감사해요
저도 운전하며 차 안에서 고민에 연속이었어요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하는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이 말을 해야 하는지 하면 안 되는지 등
그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아픈지 등등
아까도 말했듯이.? 조금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여자친구 (여주) : 저를 만나러 오시는 동안
저를 걱정해주셔서 생각 해주셔서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저도 그대 아니 당신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저를 걱정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뭐라고
감사를 전해야 할지 고민했어요. 생각했어요
저를 걱정하는 걱정 해주시는 마음에
저를 생각 하시며 저를 보러 여기까지 오셔서
피곤하셨을 것 같아요 운전 내내 긴장해야 하고
신경 쓰시는 것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 (남주) : 앗 거기까지 저를
생각 해주시며 이해 해주시며 배려 해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해요
남자친구 (남주) 도 여자친구 (여주)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위해 주며
생각 하며 배려 하며
자기 자신만 생각 하는것이 아닌
서로의 입장을 반대로 하며 생각하며
고민하며 따뜻한 한마디 두마디를 내뱉으며
거정 하며 위로 하며 배려 하며 겸손하게
말을 하는 두사람 곁에 이런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도 느껴지는것같아요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와야 할지
고민도 되며 걱정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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